'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배우 조재현(맨 아래 사진)이 딸인 배우 조혜정(위에서 세번째 사진)에게 했던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2015년 6월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조재현은 조혜정의 남편상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조혜정이 "아빠는 내가 어떤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냐"고 묻자 조재현은 "속이 깊은 애를 만났으면 좋겠다"며 "너무 표현 잘하고 그런 애들보다 조금 진중한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조재현은 "아빠같은 남자 만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아빠의 문제는 첫째 일, 두번째 나, 세번째 가정인 사람인 것이다.냉정하게 말하자면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다.가정이 우선인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23일 배우 최율은 인스타그램에 조재현의 프로필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 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 하지만, 변태XX들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 me too with you"라고 폭로글을 남겼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사진=SB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