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FNC애드컬쳐 주식 지분을 사들여 인수한 가운데 정용화가 매입한 주식과의 관계가 함께 주목받고 있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는 FNC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FNC애드컬쳐의 주식 및 경영권을 구주 및 신주 인수 방식으로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 후 FNC애드컬쳐에 대한 SM엔터테인먼트 지분율은 약 31%가 되며 FNC엔터테인먼트는 2대 주주가 된다.

FNC와 관련된 주식은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정용화(29·사진)도 사들인 적이 있다.

씨엔블루 정용화는 2015년 7월 이전 지인 1명과 FNC엔터테인먼트 주식을 매입한 뒤 유재석의 전속계약 발표 후 주식이 급등한 시점에 되팔아 약 2억원 가량의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로 2016년 6월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검찰은 당시 같은 혐의로 조사받은 씨엔블루 이종현에겐 벌금 2000만원의 약식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로써 정용화는 법적으론 의혹에서 벗어났지만 아직까지도 해당건과 관련해 그에 대한 여론의 시선은 여전히 냉담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 5일 강원도 화천 육군 제15 보병사단 승리부대 신병교육대로 현역 군 입대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사진=한윤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