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포르투갈과 모로코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20일 밤 9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포르투갈과 모로코가 2018 러시아 월드컵 B조 2차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페르난도 산토스 포르투갈 감독은 모로코를 상대로 스페인전과 마찬가지로 4-4-2 포메이션을 선보인다.

투톱에 호날두와 곤살로 게데스가 나서고 주앙 미티뉴, 주앙 마리우, 윌리엄 카르발류, 베르나루도 실바가 미드필드진을 구축한다.

포백에는 하파엘 게레이루, 주세 폰테, 페페, 세드릭 소아레스가 나서고 루이 파트라시우가 골문을 지킨다.

모로코는 부타이브가 최전방에 나서고 지예흐, 벨한다, 디라르가 2선으로 나서는 4-2-3-1 포메이션을 택했다.

중원에는 엘 아흐마디와 부수파가 나서고, 하키미, 다 코스타, 베나티아, 암라바트가 포백을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무니르가 낀다.

객관적인 전력상 포르투갈(피파랭킹 4위)이 모로코(피파랭킹 31위)를 압도한다.

특히 포르투갈의 간판 스타 호날두가 강호 스페인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이번 대회 강력한 득점왕 후보로 떠올랐다.

현재 호날두는 1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으며, 2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한 러시아의 데니스 체리세프와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만 앞서 포르투갈은 호날두의 해트트릭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에 3-3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아애 약체로 평가되는 모로코전에서 승점 3점을 얻어야 무난하게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뉴스팀 ace2@segye.com사진=FIFA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