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헤아' 또는 '대구 데헤아'라 불리는 조현우(대구 FC)를 추천 받았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 리그 프리미어리그 소속 리버풀이AS로마의 골키퍼 알리송 베커(사진)를 영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 매체 '라 스탐파'는 18일(한국 시간) "알리송 이적 협상이 끝을 향하고 있다"며 "18일 밤 완료된다"고 밝혔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뛰고 있는 아리송의 이적료는 6500만유로(약 856억원)에 옵션 1000만유로(약 132억원)를 얹은 총액 7500만유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오른 리버풀은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의 실수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에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백업 골키퍼 시몽 미뇰레도 입지에 점차 문제가 생겨 리버풀로서는 골키퍼 영입이 고심이 아닌 반드시 해야 할 일이 됐다.

리버풀은 로마와 브라질 국가 대표팀 골문을 지키는 알리송에게 그간 적극 구애했으며 ,마침내 '빅클럽'들을 제치고 영입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팀 Ace3@segye.com사진=알리송 베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