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를 떠나 일본 프로축구 J리그 비셀 고베로 이적한 이니에스타가 구설에 올랐다.

덕분에 22일 있었던 이니에스타의 J리그 데뷔 경기와 28일 열린 비셀 고베의 홈경기는 매진을 기록해 일본 팬들이 이니에스타에 거는 기대와 관심을 증명했다.

그러나 이니에스타는 J리그에 그다지 열중하지 않는다는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28일 홈경기를 치른 이니에스타가 돌연 고국 스페인으로 귀국했기 때문. 구단 측은 "이니에스타가 고국에 남아있는 가족들을 데려오기 위해 직접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으나 일본 팬들과 언론은 "이니에스타 덕분에 원정경기 티켓도 매진 행렬을 이어가려는데 갑작스럽다"는 반응이다.

이니에스타는 연봉 30억 엔(우리나라 돈으로 약 296억 원)을 받으며 J리그로 이적했지만 22일 있었던 데뷔전에서는 팀이 0-3으로 패배하며 싱거운 경기를 펼쳤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