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서정희가 이혼 후 공황장애를 앓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5일 첫방송 된 TV CHOSUN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가 방송 이후 실시간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며, 이제니, 서동주 등 출연자들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샌프란시스코의 라라’ 서동주의 이혼과 변호사로서의 삶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엄마 서정희가 함께 출연한다.

딸 서동주는 “엄마(서정희)가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만 살아온 게 마음에 걸렸다.

나처럼 세상 밖으로 나와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서포터를 자처했다”고 말한다.

그래서 서동주는 엄마가 사람들과 부딪히며 걷고 또 걷는 ‘스파르타식 여행’을 계획한다.

그런데 여행 중 돌발상황이 발생한다.

서정희가 사람이 많은 곳에서 심하게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 것. 그녀는 “이혼 후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밝히며 남몰래 감춰뒀던 아픔에 대해 털어놓는다.

서정희는 “사람이 많으면 식은땀이 나면서 죽을 것 같았다.

그래서 택시 타고 혼자 돌아오기도 했다”라며 공황장애 때문에 고통을 느꼈던 사연을 밝힌다.

딸 서동주는 “그 당시 엄마가 공황장애를 겪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서동주가 로펌 휴가까지 내고 어렵게 떠난 모녀 여행기가 담긴 ‘라라랜드’는 오는 22일 밤 10시 5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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